샘 해밍턴 효연과 깜짝 만남, 드디어 소원성취 “진짜사나이도 나와 줘”
연예 2013/09/11 17:38 입력

출처=샘 해밍턴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소녀시대 효연과 깜짝 만남을 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샘 해밍턴과 소녀시대 효연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소녀시대 효연앓이를 해왔던 샘 해밍턴의 소원이 이뤄진 셈. 효연의 등장에 샘 해밍턴은 "Oh My God, I can't believe it!" 등 온갖 감탄사를 쏟아내며 허둥거렸다.
이날 효연은 DJ 김신영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신영은 효연에게 "우리 사이에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묻자 효연은 "나에겐 큰돈이지만 백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의리를 보였다.
또한, 김신영이 효연 팬인 샘 해밍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없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오면 안 되나. 면회로 와도 된다"며 효연을 초대했으며 이에 그녀는 망설임 없이 "가고 싶다"고 응했다. "그렇지만 회사 처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이자 샘 해밍턴은 "기사 몇 개 나올 거고 회사 입장에서 거절하기 어려울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과 만난 샘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헐, 효연이 만났다. 역시 신영이 인맥 진짜 좋다", "셀카 찍었는데 진짜 정말 예쁘다. 효연이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 이를 알렸다.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도 샘 해밍턴은 효연과의 인증샷에서 미소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여신 됐네”, “둘 다 귀엽다”, “그럼 진짜사나이 진짜 나오나?”, “지난번에 전화통화 때 엄청 좋아하더니 잘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샘 해밍턴은 매일 낮 12시~2시에 방송되는 MBC FM 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효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9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샘 해밍턴과 소녀시대 효연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소녀시대 효연앓이를 해왔던 샘 해밍턴의 소원이 이뤄진 셈. 효연의 등장에 샘 해밍턴은 "Oh My God, I can't believe it!" 등 온갖 감탄사를 쏟아내며 허둥거렸다.
이날 효연은 DJ 김신영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신영은 효연에게 "우리 사이에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묻자 효연은 "나에겐 큰돈이지만 백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의리를 보였다.
또한, 김신영이 효연 팬인 샘 해밍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없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오면 안 되나. 면회로 와도 된다"며 효연을 초대했으며 이에 그녀는 망설임 없이 "가고 싶다"고 응했다. "그렇지만 회사 처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이자 샘 해밍턴은 "기사 몇 개 나올 거고 회사 입장에서 거절하기 어려울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과 만난 샘 해밍턴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헐, 효연이 만났다. 역시 신영이 인맥 진짜 좋다", "셀카 찍었는데 진짜 정말 예쁘다. 효연이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 이를 알렸다.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도 샘 해밍턴은 효연과의 인증샷에서 미소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여신 됐네”, “둘 다 귀엽다”, “그럼 진짜사나이 진짜 나오나?”, “지난번에 전화통화 때 엄청 좋아하더니 잘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샘 해밍턴은 매일 낮 12시~2시에 방송되는 MBC FM 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효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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