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거짓말 논란’ 페이스북 심경 고백에 누리꾼 ‘재미만 있으면 거짓말 해도 되나?’
연예 2013/09/10 23:04 입력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클라라가 최근 방송에서 거짓말과 말바꾸기 했다고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며 최근 자신을 향한 누리꾼들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예능을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진실되지 못했다고 하면...”이라며 최근 예능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비난을 가하는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어 “국적이 영국이라서 여러분 말씀대로 한국 정서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건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또 고쳐갈게요”라며 “악플 달고 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지는 말아주세요”라며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나와 앞서 다른 방송에 출연해 답했던 대답과 다른 대답을 하고 ‘야간매점’에서는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휘말리며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빚었다.
클라라는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해피투게더’에서는 요가를 해 본 적 없다고 말했으며, ‘야간매점’에서는 소시지에 파스타를 넣는 독특한 창작 요리를 소개했지만 이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레시피와 흡사해 누리꾼들에게 ‘거짓말’ 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과거에는 연예인과 만난 적이 없다고 했지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연예인 남친을 만났으면 해당 남친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클라라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레시피 도용에 사과하며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누리꾼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앗다. 누리꾼들은 페이스북에 올린 클라라의 발언이 최근 비난을 가하는 내용의 핵심을 모른다는 것.
누리꾼들은 “재미 위주인 예능에서는 거짓말하면 된다고 누가 그랬나” “재미로 거짓말했으면 웃기기라도 했어야지..보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는데” “요새 왜 이러나요 이분..” “그냥 이제 모르겠네요” “핵심은 안보고 다른 말 하는 것 같아요” “와..이렇게 생각 할 수가 있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재미를 우선하는 예능을 했어요, 진실을 담보하는 다큐가 아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며 최근 자신을 향한 누리꾼들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예능을 했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진실되지 못했다고 하면...”이라며 최근 예능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비난을 가하는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어 “국적이 영국이라서 여러분 말씀대로 한국 정서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건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또 고쳐갈게요”라며 “악플 달고 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지는 말아주세요”라며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나와 앞서 다른 방송에 출연해 답했던 대답과 다른 대답을 하고 ‘야간매점’에서는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휘말리며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빚었다.
클라라는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해피투게더’에서는 요가를 해 본 적 없다고 말했으며, ‘야간매점’에서는 소시지에 파스타를 넣는 독특한 창작 요리를 소개했지만 이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레시피와 흡사해 누리꾼들에게 ‘거짓말’ 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과거에는 연예인과 만난 적이 없다고 했지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연예인 남친을 만났으면 해당 남친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클라라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레시피 도용에 사과하며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누리꾼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앗다. 누리꾼들은 페이스북에 올린 클라라의 발언이 최근 비난을 가하는 내용의 핵심을 모른다는 것.
누리꾼들은 “재미 위주인 예능에서는 거짓말하면 된다고 누가 그랬나” “재미로 거짓말했으면 웃기기라도 했어야지..보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는데” “요새 왜 이러나요 이분..” “그냥 이제 모르겠네요” “핵심은 안보고 다른 말 하는 것 같아요” “와..이렇게 생각 할 수가 있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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