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강제하차 했던 구 모닝구무스메 '야구치 마리', 드디어 방송 복귀
연예 2013/09/05 12: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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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구 모닝구무스메의 멤버 야구치 마리가 NHK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알려졌다.
불륜, 별거 소동 끝에 지난 5월 30일 나카무라 마사야(배우,27)와 이혼한 구 모닝구무스메 (일본 걸그룹) 야구치 마리(30)가 NHK 정규 방송 ‘후쿠시마를 계속 지켜보는 TV'에 참여하는 것이 일본 산케이 스포츠를 통해 전해졌다.
야구치는 야나이 미치히코(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사회를 맡고 있었지만 7월부터 건강 악화로 출연을 미루고 있었다. 지난 4일 소속사가 NHK에 참여를 신청했고 NHK 방송국은 이를 승인했다.
야구치 마리는 이혼 직후인 지난 6월 니혼TV 정보방송 '히루난데스'와 중부 일본 방송 '고고스마', 인터넷 방송 아메바 스튜디오의 '여자력 CAFE~야구친게루'에서 하차 소식이 일본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연이은 보도와 5월 30일 이혼으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악화된 상태. 컨디션 회복 전까지는 주위에 민폐가 될 것”라며 프로그램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대다수의 언론은 불륜 사건으로 ‘희대의 불륜녀’로 불리는 야구치 마리의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강제 하차로 보고 있다.
과거 모닝구무스메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야구치 마리는 그룹 탈퇴 후 결혼, 별거, 불륜, 이혼 등 온갖 구설수에 올라 논란이 됐었으며 이번 방송 복귀로 어떤 활동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불륜, 별거 소동 끝에 지난 5월 30일 나카무라 마사야(배우,27)와 이혼한 구 모닝구무스메 (일본 걸그룹) 야구치 마리(30)가 NHK 정규 방송 ‘후쿠시마를 계속 지켜보는 TV'에 참여하는 것이 일본 산케이 스포츠를 통해 전해졌다.
야구치는 야나이 미치히코(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사회를 맡고 있었지만 7월부터 건강 악화로 출연을 미루고 있었다. 지난 4일 소속사가 NHK에 참여를 신청했고 NHK 방송국은 이를 승인했다.
야구치 마리는 이혼 직후인 지난 6월 니혼TV 정보방송 '히루난데스'와 중부 일본 방송 '고고스마', 인터넷 방송 아메바 스튜디오의 '여자력 CAFE~야구친게루'에서 하차 소식이 일본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연이은 보도와 5월 30일 이혼으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악화된 상태. 컨디션 회복 전까지는 주위에 민폐가 될 것”라며 프로그램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대다수의 언론은 불륜 사건으로 ‘희대의 불륜녀’로 불리는 야구치 마리의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강제 하차로 보고 있다.
과거 모닝구무스메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야구치 마리는 그룹 탈퇴 후 결혼, 별거, 불륜, 이혼 등 온갖 구설수에 올라 논란이 됐었으며 이번 방송 복귀로 어떤 활동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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