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피오 첫 MC 도전에 간식차 선물 “우리 지훈이 잘 챙겨주세요YO”
연예 2017/02/20 1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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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절친 피오 응원 위해 간식차 쐈다…‘요상한 식당’ 3월 첫 방송

[디오데오 뉴스] 송민호가 피오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위너 송민호가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 MC로 발탁된 절친 블락비 피오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직접 간식차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상한 식당 대박나라~ 피오 하드캐리! -피오 절친 송민호 드림’이라는 응원 메세지와 ‘형님들, 우리 지훈이 잘 챙겨주세YO~’라는 애교가 녹아있는 메시지 판넬 앞에 선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요리 방법을 모르는 스타들이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셰프의 목소리만으로 음식을 완성해나가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다. 피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하며, 예능 신흥강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올리브TV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세븐시즌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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