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샤이니, 첫 게스트로 출격…‘주간아이돌’ 넘어설까
연예 2016/11/21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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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아이돌잔치’ 첫 게스트…민호 “수입으로 치면 김준호보다 형”
샤이니 온유가 밝힌 ‘태후’ 비하인드…연기비결부터 딱밤까지

[디오데오 뉴스] 샤이니가 ‘아이돌잔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2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 ‘아이돌잔치’에 국민 아이돌 샤이니 온유·민호·태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첫 코너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PD, 막내작가로 변신해 ‘사전 인터뷰’에 나선다는 콘셉트의 설정토크쇼이다.

온유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였던 오열 연기를 회상하며 뜻밖의 연기 비결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내고, 공포의 딱밤 신공을 발휘하며 과일을 격파(?)하는 등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민호는 MC 김준호가 “나보다 수입이 많으면 형이다”라며 수입에 관해 질문하자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며 “(수입으로 치면) 내가 형일 것”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두 번째 코너인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국가대표 예능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외국인 아이돌 유타(NCT)와 손(CLC)이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상 가족 리얼리티, 발리로 첫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된다.
( 사진 = TV조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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