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쉬는 시간도 로맨틱하다 …‘양봉커플’의 자석같은 케미 ‘눈길’
연예 2016/10/24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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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양봉커플’의 쉬는 시간은 역시 다르다 ‘꿀이 뚝뚝’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1% 폐인’ 위해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디오데오 뉴스] ‘양봉커플’ 하석진과 전소민은 쉬는 시간마저도 달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로맨틱한 쉬는 시간 활용법이 공개됐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이번 ‘1%의 어떤 것’ 촬영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모습이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흐뭇함을 동시에 자아냈다고. 이를 증명하듯 사진 속 두 사람은 꿀을 잔뜩 바른 듯한 자석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잠깐 머리를 만지는 동안에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않는 등 모니터 밖에서도 다정한 투샷으로 ‘1% 폐인’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다 하석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전소민과, 그런 그녀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하석진의 모습에선 당시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쉬는 시간마저도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의 친밀도가 시청자들을 두근케 하는 멜로 케미의 원동력이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극 중 하석진과 전소민은 계약연애로 시작한 인연이지만, 만남이 지속될수록 서로에게 운명처럼 빠져드는 연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이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장면 한 장면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현장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들마저 애타게 만드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로맨스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 사진 = 가딘미디어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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