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차희, 亞 최초 서울 이카루스드론 국제영화제 MC 낙점
연예 2016/10/20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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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차희, 아시아 최초 드론 영화제 MC 맡았다
멜로디데이 차희, 영화제 MC 도전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려요”

[디오데오 뉴스] 멜로디데이 차희가 영화제 MC로 나선다.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예인, 여은, 유민) 소속사 로엔·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차희가 제 1회 서울 이카루스드론 국제영화제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이카루스드론 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드론 영화제로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증강현실, VR,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갈 첨단 산업기술들을 활용한 영화 및 영상을 만날 수 있는 영화제다.

차희는 “그 동안 음악방송이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를 드렸었지만 영화제 MC는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며 “평소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만큼 떨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 개막식 및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너른광장, 여의도CGV에서 열린다. 22일에는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차희가 속한 멜로디데이는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 사진 = 차희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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