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화랑’ 촬영 중 목 다쳐 검사받고 휴식 中”
연예 2016/04/15 17:00 입력

박서준, ‘화랑’ 촬영 중 목 부상으로 병원 行 “큰 부상 아냐, 다음 주 복귀 예상”
‘화랑:더 비기닝’ 박서준, 액션신 촬영 도중 목 부상 “경미한 부상, 주말까지 촬영중단”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서준이 부상을 당했다.
배우 박서준이 KBS 2TV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 촬영 중 목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경미한 부상”이라며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목 부분을 다쳤다. 정확한 건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치료를 받으면서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면 될 것 같다. 이후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고아라는 ‘화랑’ 촬영을 위해 승마 연습을 하던 중 말에 손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꽃 같은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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