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디올 옴므 초청받고 韓대표로 깜짝 대만 방문 ‘한류킹의 위엄’
연예 2016/04/14 12:10 입력 | 2016/04/14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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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명품도 사랑하는 남자 이종석, 韓 대표로 대만 방문…해외 팬들 이미 ‘들썩’
“버버리부터 디올옴므까지”이종석, 韓 대표로 대만 行 한류스타의 품격있는 행보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종석이 뜬다”

배우 이종석이 한국 대표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Dior Homme)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깜짝 방문한다.

이종석은 14일 대만에 도착해 디올 옴므 Breeze Xin Yi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유명 패션 매거진 GQ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보그(VOGUE)의 인터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그의 대만 방문은 이미 온라인상에 예고돼 현지를 비롯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초청으로 런던을 방문해 버버리쇼에 참석한 이종석은 세계적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디올 옴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패션 매거진 커버 작업까지 함께하며, 명실상부 ‘한류 킹’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등 국내 출연작만으로 이미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스타’ 타이틀을 얻었고, 팬들의 사랑에 화답해 현재 400억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연인’을 촬영 중이다.

또, ‘나인’ 송재정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 출연을 결정, 5월부터 본격적으로 ‘더블유’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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