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1억뷰 달성에 일본 네티즌 ‘엄청나다 VS 국가에서 조작’ 어이없는 비꼼
연예 2013/04/17 10:51 입력

출처 = 좌) 디오데오 DB / 우) 일본 2CH 및 야후 캡쳐
[디오데오 뉴스] 가수 싸이가 유투브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 1억뷰 기록을 얻게 되자 일본에서도 싸이가 큰 화제다.
가수 싸이는 지난 13일 오후 9시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7일 오전 5시께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된 지 약 80시간 만으로 기존 수잔 보일의 ‘I Dreamed A Dream’이 가지고 있는 6일이라는 기록을 깨버리고 단 4일 만에 가장 짧은 시간 내 조회수 1억뷰 기록을 달성한 기록이다.
이 같은 소식이 국내외 언론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자 유독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호의적이지 않던 일본 내 네티즌들이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강남스타일’에 유독 관심이 없었던 일본이 이전 ‘강남스타일’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유투브 가장 짧은 시간 내 1억뷰 달성 기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일본인들은 싸이의 ‘젠틀맨’이 공개되자 “나도 뮤비 500번은 봤다” “일본인 아티스트 뭐하나” “한류 열풍 부정 못하지” “싸이는 인정” 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재생 수를 국가에서 늘리는 듯” “한국인들만 구입할걸?” “일본인에게 칭찬 듣고 싶어 하는 한국” “아무도 관심 없다”라는 등의 비꼬는 글을 게재하며 싸이의 전 세계 인기를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 ‘젠틀맨’이 1억뷰를 달성하자 일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중독되는 느낌” “노래를 듣고 나면 귓가에 맴돌아” “뮤비에 출연한 가인 매력적이다” “강남스타일을 이어가는 히트” “어떻게든 한국을 비하하고 싶어 하는 우익들이 불쌍할 뿐”이라며 싸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이 사실이라는게 증명됐다” “조작이 늘어날수록 전 세계 혐한 인구는 늘어난다” “선전용 기사는 그만두게” “저런 괴상한 문화를 세계에 전파시키다니..” “이런 쓸모없는 조작질에 돈과 노력을 쏟다니 허무하지 않는가?”라는 등으로 올바른 비판이 아닌 비꼼의 반응을 끊임없이 게재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가수 싸이의 ‘젠틀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아이튠즈 TOP100 차트에서 10위로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가수 싸이는 지난 13일 오후 9시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7일 오전 5시께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공개된 지 약 80시간 만으로 기존 수잔 보일의 ‘I Dreamed A Dream’이 가지고 있는 6일이라는 기록을 깨버리고 단 4일 만에 가장 짧은 시간 내 조회수 1억뷰 기록을 달성한 기록이다.
이 같은 소식이 국내외 언론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자 유독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호의적이지 않던 일본 내 네티즌들이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강남스타일’에 유독 관심이 없었던 일본이 이전 ‘강남스타일’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유투브 가장 짧은 시간 내 1억뷰 달성 기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일본인들은 싸이의 ‘젠틀맨’이 공개되자 “나도 뮤비 500번은 봤다” “일본인 아티스트 뭐하나” “한류 열풍 부정 못하지” “싸이는 인정” 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재생 수를 국가에서 늘리는 듯” “한국인들만 구입할걸?” “일본인에게 칭찬 듣고 싶어 하는 한국” “아무도 관심 없다”라는 등의 비꼬는 글을 게재하며 싸이의 전 세계 인기를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번 ‘젠틀맨’이 1억뷰를 달성하자 일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중독되는 느낌” “노래를 듣고 나면 귓가에 맴돌아” “뮤비에 출연한 가인 매력적이다” “강남스타일을 이어가는 히트” “어떻게든 한국을 비하하고 싶어 하는 우익들이 불쌍할 뿐”이라며 싸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이 사실이라는게 증명됐다” “조작이 늘어날수록 전 세계 혐한 인구는 늘어난다” “선전용 기사는 그만두게” “저런 괴상한 문화를 세계에 전파시키다니..” “이런 쓸모없는 조작질에 돈과 노력을 쏟다니 허무하지 않는가?”라는 등으로 올바른 비판이 아닌 비꼼의 반응을 끊임없이 게재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가수 싸이의 ‘젠틀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아이튠즈 TOP100 차트에서 10위로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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