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첫 CBT(비공개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풋볼데이’는 NHN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미 NHN이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인기작인 ‘야구9단’을 개발‧운영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게임으로 오픈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CBT는 4월 26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고, 5월 3일부터 18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테스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관람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는 나만의 축구팀을 창단해 선수훈련과 육성까지 가능하며, 멀티플랫폼 기반의 웹게임이지만 PC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설치 없이 바로 실행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시간 진행되는 정규리그 경기에서 이용자가 직접 ‘실시간 개입’을 통해 선수 교체와 전술을 변경함으로써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풋볼데이’의 첫 CBT 테스터 신청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NHN은 ‘풋볼데이’ 첫 공개를 기념해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영국 현지 웸블리 구장에서 펼쳐지는 결승 경기를 직접 체험 가능한 이벤트 이외에도 2박 2일 숙박권과 함께 World Traveller Plus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티켓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