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故 임윤택 장지 방문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곳’벌써부터 이렇게 그리워지는데..
연예 2013/02/20 15:13 입력

연합뉴스 제공
가수 이승철이 故 임윤택의 장지에 방문한 사실을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오늘 윤택이한테 다녀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지난 11일 위암 4기 투병 끝에 사망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장지가 있는 곳으로 이승철이 고 임윤택의 장지를 방문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놓여있다.
이에 이승철은 “쌀쌀하지만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양지 바른 곳에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 핸드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남아있는데 걸 수가 없는..그를 에워싸고 있는 꽃다발이 고마워 보였습니다”라며 임윤택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이승철은 “마침 바로 옆 입구에 이명훈 형님의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외롭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이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이승철과 고 임윤택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이후 임윤택이 몸담았던 울랄라세션이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리메이크하며 인연을 쌓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그리워지네요 어떡하나요” “좋은 곳에 가셨을겁니다” “잊지맙시다 우리 다들”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임윤택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울랄라세션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누리며 위암 4기 투병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희망을 줬지만 지난 11일 가족들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으며 지난 14일 경기 분당의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승철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오늘 윤택이한테 다녀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지난 11일 위암 4기 투병 끝에 사망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장지가 있는 곳으로 이승철이 고 임윤택의 장지를 방문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놓여있다.
이에 이승철은 “쌀쌀하지만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양지 바른 곳에서 웃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 핸드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남아있는데 걸 수가 없는..그를 에워싸고 있는 꽃다발이 고마워 보였습니다”라며 임윤택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이승철은 “마침 바로 옆 입구에 이명훈 형님의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외롭지 않기를”이라고 덧붙이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이승철과 고 임윤택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이후 임윤택이 몸담았던 울랄라세션이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리메이크하며 인연을 쌓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그리워지네요 어떡하나요” “좋은 곳에 가셨을겁니다” “잊지맙시다 우리 다들”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임윤택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울랄라세션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누리며 위암 4기 투병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희망을 줬지만 지난 11일 가족들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으며 지난 14일 경기 분당의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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