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MC 김성주vs정형돈 요리대결, 승자는?
연예 2015/11/09 15:40 입력

ⓒ JTBC
‘냉부해’ 1주년 특집 최현석-김풍 냉장고 공개…정형돈이 소리 지른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vs 정형돈 요리 대결, 어깨 넘어 배운 실력은 어느 정도?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선보인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방송되는 1주년 특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어워즈’를 열어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MC와 셰프군단은 평소와 다르게 모두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한 셰프는 노골적으로 수상을 원하며 끊임없이 표정관리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특별히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셰프 군단 대표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됐으며, 스페셜 매치로 김성주, 정형돈의 MC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흉내내는가 하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등 1년 간 셰프들의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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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여온 최현석의 냉장고에 진귀한 재료가 넘쳐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등장해 정형돈은 소리를 지르고, 셰프들은 우르르 나가 구경하기에 이르렀다.
시상식, MC 대결 등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은 오늘(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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