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고원희 열애설 부인, “둘이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냐”
연예 2015/11/02 14:40 입력

100%x200

ⓒ 고원희-이하율 인스타그램


이하율-고원희 2개월 째 열애 중? “사실무근” 부인…이하율·고원희는 누구?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고원희 열애설, “연인 아냐…식사 자리는 매니저·스태프 동행”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하율과 고원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애 중이란 얘기는 처음 듣는다. 배우의 사생활이라 소속사에서 다 알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율 소속사 엘엔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율 본인에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둘이 친한 건 맞다. 함께 작품을 하며 매우 친하게 된 모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식사 자리를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이 되어 빛나리’ 초반 친목도모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그 자리에는 매니저와 제작진 등도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남녀주인공으로 만난 이하율과 고원희가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촬영장에선 널리 알려진 커플로 최근 강남 한 식당에서 커플 패션을 입고 식사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 고원희 인스타그램


한편 고원희 이하율 열애설에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원희는 2011년 CF모델로 데뷔해 2012년 아시아나 항공사 최연소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KBS1 ‘고양이는 있다’,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와 영화 ‘찌라시’, ‘경성학교’ 등에 출연했으며, tvN ‘SNL 코리아’ 크루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연기에 입문한 이하율은 JTBC ‘빠담빠담’,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서 연기한 신인 배우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 '빠담빠담', 'TV소설 은희', '엔젤아이즈',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