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수술 구하라 환자복 입고 “저 괜찮아요” 근황 공개, 누리꾼 ‘수술 후에도 예뻐’
연예 2013/02/03 12:16 입력

100%x200

좌) 구하라 트위터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급성맹장염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구하라는 트위터를 통해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퉁퉁 부엇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 구하라는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급성 맹장염 확진을 받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아 이에 수술 후 모습을 보였던 것.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 왼손으로 ‘OK’ 표시를 만들어 보였으며, 민낯에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낯도 예쁘네” “근황 알려줘서 고맙네요” “배에 흉터 안 남았으면 좋겠네~” “어서 쾌차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