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기대작 ‘옵티머스G프로’ 일본 출시용 유출?? ‘도대체 누가?’
IT/과학 2013/01/20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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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엔가젯

최근 LG전자가 기대작으로 밀고 있는 ‘옵티머스G프로’의 스펙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 정보 사이트 엔가젯은 18일 LG전자의 스마트폰 차기작인 ‘옵티머스G프로’의 사양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은 일본 이통사인 NTT도코모용 버전으로 내용 자체도 일본어로 기재되어 있다.



‘옵티머스G프로’의 유출된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옵티머스 보다 큰 화면인 5인치의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도 풀HD인 1920X1080, 1.7Ghz 스냅드래곤, 2GB 램을 장착했으며 LTE를 지원하고 3,000mAh의 배터리와 1천300만 화소급의 카메라의 스펙이다.



또한, 무게는 160g이며 139 x 70 x 10.1mm 크기로, 구글 안드로이드 4.1(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유출 정보를 올린 ‘엔가젯’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옵티머스G프로는 앞으로 멀지않은 시기에 최고의 장난감(best toys)이 될 것’이라며 옵티머스G프로를 칭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일본판 버전으로 기존 옵티머스G가 국내용과 일본용의 스펙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유출된 ‘옵티머스G프로’ 또한 국내용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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