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신규 색상 모델 출시
IT/과학 2013/01/17 11: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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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디오데오 뉴스 = 이정은]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의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모델을 국내에 출시 할 예정이다.



출시 2개월만에 전 세계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바일기기 ‘갤럭시노트2’가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갤럭시노트2’는 마블 화이트와 티타늄 그레이 두 색상에 이번에는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모델을 출시하며 총 4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색상인 앰버 브라운, 루비 와인은 각각 보석 호박과 루비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색상을 ‘갤럭시노트2’ 전면과 후면은 물론 S펜까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색상이 ‘갤럭시노트2’의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덧붙일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 세계 판매량 3,00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S3’ 또한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마샨 핑크에 이어 사파이어 블랙과 가넷 레드를 추가로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2’의 신규 색상 앰버 브라운 모델은 17일, 루비 와인 모델도 다음주 중 이동통신3사를 통해 동시 출시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는 5.5형 디스플레이에 16:9화면,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에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램, 연속 통화가 최대 16시간 이상 가능한 3,1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노트북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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