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결혼설’ 해명 "차기 작품 검토 중", 누리꾼 ‘최초 유포자 나와’
연예 2013/01/11 15:59 입력

원빈이 수영과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원빈 27일 신라호텔 비공개로 결혼식’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소문이 퍼지게 된 것은 바로 ‘원빈이 모델과 3년 동안 교제했고,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며 '기사체' 형식의 글이 공개됐기 때문.
또한, 해당 글에는 원빈이 직접 결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팬클럽 카페인 ‘비너스’를 통해 자필편지로 결혼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말하는 등 전후 사정을 모르는 누리꾼들은 기사체 글을 믿고 해당 글을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빠르게 퍼갔고, 이후 이 기사는 결국 ‘원빈 결혼’이라는 실시간 검색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원빈 소속사는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어떤 해명이 어울릴지조차 모르겠다”며 “원빈은 현재 복귀를 위해 작품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혼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원빈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열애설이 나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빈 결혼은 안된다” “원빈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신 공동선물임” “루머 최초 유포자 나와” “결혼할때가 돼서 그런가??” “원빈은 건드리지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원빈 27일 신라호텔 비공개로 결혼식’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소문이 퍼지게 된 것은 바로 ‘원빈이 모델과 3년 동안 교제했고,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며 '기사체' 형식의 글이 공개됐기 때문.
또한, 해당 글에는 원빈이 직접 결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팬클럽 카페인 ‘비너스’를 통해 자필편지로 결혼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말하는 등 전후 사정을 모르는 누리꾼들은 기사체 글을 믿고 해당 글을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빠르게 퍼갔고, 이후 이 기사는 결국 ‘원빈 결혼’이라는 실시간 검색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원빈 소속사는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어떤 해명이 어울릴지조차 모르겠다”며 “원빈은 현재 복귀를 위해 작품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혼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원빈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열애설이 나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빈 결혼은 안된다” “원빈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신 공동선물임” “루머 최초 유포자 나와” “결혼할때가 돼서 그런가??” “원빈은 건드리지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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