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실제 몸매 화제, 누리꾼 ‘살 찌면 찐다고 난리, 살 빼면 말랐다고 난리’
연예 2013/01/09 1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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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몸매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실제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가디건을 입고 하의는 회색 스키니진에 부츠를 신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화제가 됐을까? 그건 바로 아이유의 부쩍 말라 보이는 몸매 때문. 해당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아이유 현재 33반 입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며 “살을 좀 찌워야겠는데” “너무 말랐다” “밥 먹고 다녀 이유야~” “보는 내가 죄책감이 들 정도네” “33 입겠는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좀 냅둬라” “살이 찌던 말던 무슨 상관인데” “살이 찌면 쪘다고 난리, 마르면 말랐다고 난리네 진짜” “어쩌라는거냐 너희들” 이라는 등으로 너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해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기아 몸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개미허리로 유명한 구하라 옆에서 앙상하게 마른 다리와 특 치면 부러질 듯한 몸매로 오히려 구하라가 통통하게 보인다며 ‘기아 몸매’ 라는 반응을 얻었고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직접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기아 몸매’에 대해 해명하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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