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토니안, 2년 만에 방송 활동 복귀…‘슈퍼아이돌’ 9월 중 방송
연예 2015/08/15 02:53 입력 | 2015/08/15 0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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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도박 물의’ 토니안, 자숙 끝내고 복귀 시동
토니안, ‘슈퍼아이돌’로 2년 만에 활동 재개…방송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토니안이 복귀한다.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37)이 약 2년 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기획사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토니안이 지난 12일 MBC뮤직 ‘슈퍼아이돌’ 녹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수 김종국, 작곡가 김형석처럼 고정 메인 심사위원이 아닌 특별 게스트 심사위원 자격으로 단발성 출연이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니안 출연분은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토니안은 지난 2013년 11월 사설 스포츠토토를 한 혐의로 이수근, 탁재훈, 신화 앤디, 붐 등과 함께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 중 이미 앤디와 붐, 이수근은 복귀했다.

‘슈퍼아이돌’은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할 아이돌 그룹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한국과 중국 합작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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