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오늘 밤 8시 강남역서 게릴라 콘서트 ‘직접 홍보’…신곡 ‘스윗걸’ 무대 첫 공개
연예 2015/08/06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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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인스타그램

B1A4 게릴라 콘서트, 멤버들 직접 홍보 “많이 와주세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B1A4가 강남역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B1A4 바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강남역 11번출구 강남M스테이지에서 B1A4 컴백스페셜 게릴라콘서트.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나, 더 잘생겨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는 이어 강남과 명동에서의 게릴라 콘서트 홍보 사진을 게재하며 “스윗걸(sweet girl) 무대 첫 공개”라고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B1A4는 이색적인 홍보 전단지와 현수막을 몸에 걸치고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B1A4 게릴라 콘서트는 과거 MBC에서 진행한 ‘게릴라 콘서트’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접 트럭을 타고 강남과 명동 등 서울 시내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며 직접 홍보하고 있다. 시민들에 의해 포착된 현장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이날 B1A4의 강남역 게릴라 콘서트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B1A4의 미니 6집 ‘스윗걸’은 오는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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