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6년전 꼬마시절 윤은혜와 시상식에서 만나 ‘귀여운 꼬마에서 연인으로 발전’
연예 2012/12/11 16:50 입력 | 2012/12/11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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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뮤니티

유승호와 윤은혜의 6년 전 함께 출연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은혜와 유승호의 충격적인 과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6년 연기대상에 시상식에 유승호는 아역상 시상자로 출연했고 윤은혜는 ‘포도밭 그 사나이’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특히 유승호의 앳된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금과 또 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세대인 것 같지만 6년이 지나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유은혜와 연인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가 저렇게 어렸다니 발견한 사람도 대단하다”,”꼬마 유승호가 이렇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세월이 무섭지만 정말 새롭다”,”윤은혜도 꼬마 유승호를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 윤은혜가 출연하는 ‘보고싶다’는 오는 12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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