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두 딸 아빠 됐다, 누리꾼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 생각나네’
연예 2012/12/11 16: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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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11일 쌍둥이 아빠가 됐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11일 오전 6시 11분께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 같은 소식은 한유라의 오빠가 페이스북에 “6시 11분, 그리고 13분. 반갑다. 나의 조카들”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앞서 정형돈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정하며 태명을 ‘알콩이, 달콩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300회 특집'에서는 아빠가 되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는 발언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태명도 완전 귀여워요”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 랑 정발산길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잘해 태어났네요”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했구나” “한유라님 수고하셨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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