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강예빈-코리안 파이터’ 김동현 효과 동시간대 1위 기염 토하다
문화 2012/11/12 21: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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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슈퍼액션



‘옥타곤걸’ 강예빈 데뷔 무대와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의 복귀전으로 큰 화제를 모은 종합격투기 대회 ‘UFC in MACAU’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일 밤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평균시청률 1.1% 그리고 최고시청률 2.3% 로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방송인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첫 무대로 강예빈은 다른 옥타곤걸인 제시카 캠밴시와 함께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채 과감한 라운딩을 선보였으며, 볼륨감 넘치는 매끈한 바디로 섹시함을 어필한 강예빈은 떨리기 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또한 지난 7월 갈비뼈 부상으로 TKO를 당한 뒤 4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김동현이 파울로 티아고와 격돌한 웰터급 매치가 평균시청률 2.0%를 차지하는 등 가장 높은 주목을 모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증했다.



결국 김동현은 이날 파울로 티아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머쥐며 UFC 전적 7승 2패를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볼만했네” “강예빈도 강예빈이지만 김동현이 좀 짱인듯” “김동현 멋있다 진짜” “강예빈 몸매가~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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