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신인배우 이도아와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마동석이 현재 15살 연하 신인배우 이도아와 열애 중이며 내년 3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2009년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마동석이 지난 2009년 드라마 출연 중 부상을 당했지만 이도아가 옆에서 도와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며 자세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마동석 관계자는 “마동석과 이도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마동석이 현재 열애 중이지만 상대는 배우 이도아가 절대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했다.



또한 마동석 소속사는 “마동석의 여자 친구는 5년 이상 만난 10살 연하 여성으로 연예계와 상관없는 평범한 회사원이다”라며 “또한 여자친구와 구체적인 결혼 생각도 없는 상태”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분 속상하시겠다” “도대체 이런 소식은 어디서 뜨고 기사를 쓴거야” “소속사에 확인 한번만 해봤으면 될 것을” “생사람 잡았구나 기자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2월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