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포착, ‘수척’한 민낯…떠들썩했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 남은 건 무엇?
연예 2015/05/08 18:35 입력
ⓒ 코스모폴리탄 / 예스
‘욕설 논란’ 이태임 근황 포착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
이태임 최근 근황 포착, 수척해진 얼굴 ‘눈길’…‘욕설 논란’ 이태임vs예원 다른 행보-같은 상처
[디오데오 뉴스] 이태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이태임의 근황 및 짧은 인터뷰를 5월호에 공개했다.
우먼센스가 공개한 사진 속 이태임은 화장기 없는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고 있으나, 다소 수척해 보인다.
ⓒ 우먼센스
이태임은 우먼센스 취재진에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주민이나 경비원조차 평소 이태임의 거주를 눈치채지 못할 만큼 조용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만난 예원과 심한 욕설 등 갈등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계속된 비난에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현재까지 자숙하고 있다.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예원의 발언과 표정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비난의 화살이 예원을 향하기도 했으나, 예원은 하차 대신 정면승부를 택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당시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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