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여신’ 크리스탈, 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 뮤즈 선정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연예 2015/05/01 10:19 입력 | 2015/05/01 10:23 수정
ⓒ 보그걸
크리스탈,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 모델 발탁 “사랑스러운 이미지 잘 어울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크리스탈이 케즈 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 2015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대행사 엠퍼블릭이 밝혔다.
크리스탈은 ‘사복 여신’이라고 불리며 10~20대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힐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이 평소 케즈를 즐겨 신는 모습이 포착되며 일명 ‘크리스탈 신발’로 불리기도 해 이번 발탁이 더욱 눈길을 끈다.
2015년 케즈의 뮤즈가 된 크리스탈은 상반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모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5월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봄의 여신’ 콘셉트에 맞게 케즈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리쉬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우월한 각선미에 빼어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케즈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즈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크리스탈과 함께 케즈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국내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즈의 글로벌 모델은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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