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샤프하고 스마트한 미소년으로 폭풍성장 “하늘은 불공평해
정치 2012/10/10 11: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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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캡쳐

영재 끝판왕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6살에 영재소년으로 주목을 받았던 송유근 군은 통통했던 귀여운 이미지에서 172cm의 훤칠한 키에 샤프하고 스마트한 미소년 이미지로 급 성장했다.



1997년생인 송유근은 만 6세에 초등학교 6학년을 입학해 3개월 만에 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하지만 2008년 인하대를 자퇴하고 학점 은행제 및 독학 학위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 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재소년인데 훈남 포스가 하늘은 불공평해”,”자신이 목표했던 항공 우주학을 공부하다니 진념이 대단하다”,”이대로만 자라다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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