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즌3’ 베일에 쌓여있던 4인 멘토 공개! ‘막강한 느낌이 물씬~’
문화 2012/09/05 11:19 입력 | 2012/09/05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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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시즌 3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멘토 4인을 공개했다.



이번 ‘위대한 탄생 시즌3’ 멘토제는 약간의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의 4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재정비되어, ‘국민멘토’ 김태원, ‘연우신’ 김연우,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 그리고 최정상 뮤지컬 디바 김소현으로 결정됐다.



첫 번째 멘토인 김태원은 이미 시즌 1 우승자였던 백청강 이외에 이태권-손진영이 속한 외인구단 팀을 이끌며 ‘정신적 지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즌2 스페셜 멘토로 참여해 우승자 구자명을 ‘우승감’으로 일찍이 점찍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두 번째 멘토인 김연우는 ‘발성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안정된 발성과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과 테크닉으로 인정 받아온 보컬의 지존으로 빅마마 이영현, sg워너비 이석훈, 임정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를 지도한 경험으로 지원자들의 보컬 실력을 어떻게 다듬을지에 큰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 멘토인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며 가장 많은 가수들이 찾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거침없는 ‘독설멘트’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지난 시즌 방시혁, 윤일상 작곡가의 뒤를 이어 더욱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네 번째 멘토인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단번에 캐스팅되어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뮤지컬 스타 대열에 합류해 뮤지컬계 디바로 떠올랐다.



한편, 이미 총 3차례에 걸친 국내 서울 예선과 호주, 캐나다, 뉴욕 등 해외 각지 예선을 치룬 ‘위대한 탄생 시즌3’ 제작진은 “실력과 끼를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지원자들이 대거 참가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멘토라인과 다재다능한 지원자들의 모습은 10월 1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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