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주연배우인 김현중과 정유미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공개되어 화제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 ‘백미르’가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백미르(김현중 분)가 이단비(정유미 분)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는 일명 달달한 ‘백허그’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현중과 정유미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현중이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숨막히는 밀착 스킨십을 연출했으며, 정유미는 설렘이 가득한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감싸 안아 뭇 여성 팬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정유미 왜이리 부러워..” “백허그 당해보고 싶다 정말” “도시정벌 이거 뭐 달달한것도 아닌데 왜 껴안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스타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 내로라하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약 보름간의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마치고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