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2/07/31 10:45 입력
영화에서만 보았던 로봇조종의 꿈 같은 일이 현실 세계에서 벌어졌다.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과 마직막 혈투를 벌인 로봇과 흡사한 이 ‘로봇 쿠라타스’는 일본 수로이 부시 중공업 에서 본체를 제작하고 일본 전자회사가 아이폰 제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폰으로 로봇을 직접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이폰으로 동작하는 것 이외에 사람이 직접 탑승해 로봇을 조종할 수 있으며 키넥트 동작 감지 장치를 사용해 자신의 움직임을 로봇에게도 똑같이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스마트폰 3G를 통한 원격 조종도 가능하다. 높이는 4M이며 폭이 3M 무게가 무려 4톤이나 나가며 최고속도는 시속 10Km 이다.
개발관계자는 향후 소방로봇이나 청소로봇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측 했다.
한편, 2010년부터 로봇 제작이 시작됐으며 90만파운드(약 16억원)에 판매도 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과 마직막 혈투를 벌인 로봇과 흡사한 이 ‘로봇 쿠라타스’는 일본 수로이 부시 중공업 에서 본체를 제작하고 일본 전자회사가 아이폰 제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폰으로 로봇을 직접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이폰으로 동작하는 것 이외에 사람이 직접 탑승해 로봇을 조종할 수 있으며 키넥트 동작 감지 장치를 사용해 자신의 움직임을 로봇에게도 똑같이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스마트폰 3G를 통한 원격 조종도 가능하다. 높이는 4M이며 폭이 3M 무게가 무려 4톤이나 나가며 최고속도는 시속 10Km 이다.
개발관계자는 향후 소방로봇이나 청소로봇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측 했다.
한편, 2010년부터 로봇 제작이 시작됐으며 90만파운드(약 16억원)에 판매도 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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