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 GG’ 데프콘, 민족사관고 게임 대표들 등장에 “졌다고 생각”
연예 2019/04/29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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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에 연예인 게임단으로 출연하는 데프콘이 민족사관고와의 첫 대결 후기를 밝혔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들로 건강한 대결을 펼치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소통의 장이 될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G 게임단’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첫 대결을 마쳤다. 

데프콘은 대결을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민족사관고를 대표해서 게임을 할 학생들이 등장했을 때, ‘아 졌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포스가 있었다. 월등한 실력자임을 알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등장 때부터 심상치 않았음을 밝혔다. 

데프콘은 게임을 같이 했던 민사고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5월 4일 저녁 9시 20분으로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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