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소매치기 봉변,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위로가 필요해요"
연예 2012/07/04 12:22 입력 | 2012/07/04 12:29 수정

100%x200

사진=김민서 트위터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 당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김민서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라며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올 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모드다. 위로가 필요해. 내 아이폰..”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전에게 또 슬픈 일이...” “힘내요 민서누나.” “소매치기 잡히기만 해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중전 윤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