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길에 나선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가 환상적인 가야금연주를 선보이며 캐나다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선율을 전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She’s O’live-이하늬의 My Sweet Canada](이하 쉬즈 올’리브)와 함께 캐나다를 여행 중인 이하늬는 캐나다 전통의 메이플 농장을 방문했다. 외국에서 온 손님의 방문에 농장의 가족들은 그녀를 저녁식사에 초대했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하늬는 가야금 즉석 공연을 펼쳐 보인 것.



서울대 재학시절 가야금을 전공한 그녀의 환상적인 연주에 현지인들은 “저런 연주는 처음 들어 본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연주”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공연이 끝난 뒤 이하늬는 “현지인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를 감동시킨 이하늬의 멋진 가야금 연주와 캐나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이하늬의 달콤한 여행기 [She’s O’live-이하늬의 My Sweet Canada]는 오는 27일(토)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