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송승현,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첫발 내딛어..
연예 2012/07/03 13:29 입력 | 2012/07/03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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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

FT 아일랜드 송승현이 뮤지컬 ‘잭더리퍼’의 일본 공연에 캐스팅 됐다.



송승현은 최연소 나이(만 19세)로 주인공 ‘다니엘’역에 캐스팅되어 일본에서 먼저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한류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송승현은 지난 25일 오후 2,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잭더리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배우들(유준상, 엄기준, 신성우, 성민, 송승현)과 함께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흠잡을 곳 없는 스토리 전개와 완벽한 무대, 배우들의 호연으로 3년째 흥행 신화를 써오고 있는 대작이다.



특히, 송승현이 연기할 ‘다니엘’ 역은 처절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안재욱, 엄기준, 성민(슈퍼주니어)과 공동 캐스팅되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 잭더리퍼’는 7월 20일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리게 되며, 9월에는 일본 도쿄 아오야마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일본의 반응도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FT 아일랜드는 5월 16일 일본 두 번째 앨범 ‘20 (twent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6월 24일 일본 후쿠이를 시작으로 FT 아일랜드 일본 여름 콘서트 투어를 시작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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