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가창력 가수 리아, '컴백쇼 톱10' 통해 가요계 컴백!
연예 2011/10/28 1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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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리아가 돌아온다.



SBS플러스 <컴백쇼 톱 10>을 통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가수 리아가 가요계로 컴백한다.



리아는 ‘눈물’이라는 대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리고, 백제예술대학 보컬교수까지 역임한 가수

이다. 리아는 이로써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터보의 김정남, 쿨의 김성수, 구피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다. 리아의 합류는 댄스음악이 풍미했던 90년대 톱 가수들의 무대 에서 음악적으로 큰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력파 여가수 리아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표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의 유력한 후보로 꼽혀 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는가수다’ 게시판에 가수 리아를 합류시키라는 글들이 쇄도했고, ‘나는가수다’ 내부에서도 또한 리아를 유력한 후보로 거론했다. 이에 리아는 “‘나는 가수다’에서 나를 부른다는 이야기가 방송관계자들을 통해서 들려오고 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의 섭외가 들어오고 난 뒤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



리아는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만 하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전에 나를 보여주고 싶다. 나에 대한 루머들이 있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루머만을 알려하고 진실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진실을 알려서 사람들에게 편견을 없앤 후에 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그래서 을 선택했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리아는 <컴백쇼 톱 10>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모든 소문에 대해 거짓 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노래하는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감동했다”며 “리아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중 하나다”라고 리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냈다.



꼭 밝혀야만 했던 리아의 소문과 리아의 눈물에 담긴 진실은 11월 16일 수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컴백쇼 톱 10>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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