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2, 은발+전신 타이즈에도 굴욕 없는 ‘핑크 여신’…다음 변신이 기대된다
문화 2014/12/26 15: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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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귀요미송2 재킷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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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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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귀요미송2 뮤비 캡처



‘세계미인 2위’ 클라라, ‘섹시에 큐티 더했다’ 핑크 전신타이즈입고 귀요미송2 “살아있는 바비인형 같아”



[디오데오 뉴스]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가 공개됐다.



배우 겸 가수 클라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은발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핑크 컬러의 전신 타이츠 의상을 입고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깜찍한 댄스를 추며 ‘큐티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귀요미송2’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 톡톡 튀는 클라라 특유의 목소리가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최근 유행하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라는 놀이 문화와 잊혀져 가는 ‘우리집에 왜 왔니’ 가사에 맞는 보이스톤도 청취 포인트다.



지난해 전세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로 선정된 ‘귀요미송’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는 귀요미송2 기획 단계부터 클라라를 적격이라고 판단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 귀요미송2 뮤직비디오 속 조인성 닮은꼴이 화제다.



뮤비에서 클라라가 반하는 훈남 선배로 등장한 모델 오민성이 배우 조인성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 오민성은 188cm의 큰 키와 조인성을 쏙 빼닮은 외모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리틀 조인성’으로 불리며 패션쇼와 패션 매거든 등에서 활동 중이다.



클라라 귀요미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귀요미송2 대박”, “클라라 귀요미송2 핑크 전신 타이즈, 충격의 무대의상”, “클라라, 몸매는 진짜 갑이다”, “클라라 귀요미송, 중독성 쩌네”, “클라라 은발에 핑크타이즈, 바비인형 같음”, “클라라 귀요미송2, 중독성 쩌네”, “오민성, 리틀 조인성? 안 닮았는데?”, “오민성, 조인성 닮은꼴까지는 아니고 그냥 이미지만 아주 조금”, “클라라 변신 어디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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