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소은, 윤도현과 ‘야밤 라이브 듀엣 연습’으로 근황 전해
연예 2011/08/23 17: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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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윤도현 미투데이

가수 YB밴드의 보컬 윤도현이 이소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밤 연습 이소은과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세계 최초로 라이브 준비했어요. 참 부끄러운 시간이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이 공개한 사진은 함께 공연 연습중인 윤도현과 이소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소은은 노래를 부르며 윤도현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윤도현은 이소은을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두 사람은 8월24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부를 노래를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윤도현, 이소은 듀엣 기대된다”, “윤도현씨 너무 부끄러워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은은 2009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로스쿨에 합격해 미국으로 갔다. 최근에는 미국 로펌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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