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배현진 아나운서 민낯은 '안경 벗은 유재석!' 깜짝 폭로
문화 2011/04/04 08:35 입력 | 2011/04/04 08: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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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오상진 아나운서가 동료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을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오상진 아나운서는 동료 아나운서인 배현진 아나운서의 화장 전후가 다르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이 “민낯이 가장 다른 아나운서는 누구냐”라고 묻자 오상진 아나운서는 배현진을 지목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이 배현진 아나운서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앵커 진짜 예쁘더라’고 말하실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도 인정한다 ‘안경 벗은 유재석’으로 통할 정도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MBC 8시 '뉴스 데스크'의 앵커를 맡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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