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엘본 론칭행사에서 '당고머리에 매끈한 다리'
연예 2010/02/26 12:29 입력 | 2010/02/26 1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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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 길 ‘엘본’갤러리에서 탤런트 윤은혜와 시각장애아동 미술교육단체 ‘우리들의 눈’과 함께 시각장애아동들과 작업한 작품들이 전시되면서 성황리에 론칭 행사가 개최되었다.



‘엘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 및 해외 신진 디자이너의 핸드백, 슈즈를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셀렉트숍과 최현석 쉐프가 진두 지휘하는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매장 내 갤러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 마다 테마를 선정해 명품 셀렉트숍, 레스토랑, 갤러리, 파티 공간이 연계된 통합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컬쳐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share the culture’를 추구하는 컬쳐 스페이스‘엘본’은 이런 컬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패션과 외식을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문화와 가치를 론칭과 동시에 패션 아이콘인 ‘윤은혜’와 준비한 ‘Art Bag’ 전시를 진행했다.

윤은혜와 시각장애아동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작업을 통해 미술이 줄 수 있는 꿈과 희망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시각장애아동들과 함께 진행한 그림작업과 화보 전시는 참석자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캔버스 백에 시각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그림작업은‘내면의 눈으로 그리는 희망, 그리고 감동’을 담아내는 화보 촬영으로써 미술이 줄 수 있는 꿈과 희망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생활문화 사업의 첫 출발인 엘본은 스타일과 테이블을 베이스 캠프로 생활 문화 사업부문에서 컬처럴 믹스 & 매치를 통해 가까운 시기에 한국 그리고 해외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엘본 브랜드를 알릴 예정입니다” 라고 한현수 대표는 엘본의 미래를 제시했다.



ELBON은 컨셉에 따라 the style, the table, the garden 3개의 Zone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ELBON the style’은 Gucci, Prada, Salvatore Ferragamo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잡화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감각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잡화 제품을 직수입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셀렉트 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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