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뎐' 한채유, 란제리부터 한복까지 아찔한 섹시 화보 공개 ’완벽한 바디라인’
연예 2014/08/20 14: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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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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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영화 ‘옹녀뎐’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 ‘3대 옹녀’ 한채유가 농염함으로 무장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한채유는 ‘1대옹녀’ 원미경, ‘2대옹녀’ 하유미에 이어 ‘옹녀뎐’으로 3대 옹녀 자리를 꿰찬 신예다. 영화 ‘옹녀뎐’과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앨리시아)’가 콜라보로 진행한 이번 화보서 한채유는 자신의 매력을 100%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세기판 新 옹녀’ 한채유는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31-25-35의 완벽한 바디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한 다년간 발레 레슨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과 C컵의 볼륨감을 겸비해 오감을 자극하는 섹시미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한채유는 이번 화보에서 핑크빛 란제리를 입고 소녀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속옷없이 블랙재킷만 걸쳐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해 팜므파탈로 변신하기도 했다. ‘옹녀뎐’의 히로인답게 풍만한 가슴골이 돋보이는 한복, 각선미가 드러나는 한복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순백의 침대 시트로 아찔하게 몸매를 가린 컷도 공개돼 남심을 자극한다.



한편, ‘옹녀뎐’은 조선팔도 최고의 색남색녀 변강쇠와 옹녀가 펼치는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2014년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1일 개봉.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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