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프리선언 아닌 만우절 거짓말로 드러나 네티즌 놀란 가슴 쓸어내려
연예 2011/04/01 11:12 입력 | 2011/04/01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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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가 만우절을 맞아 깜짝 거짓말로 네티든을 놀래켰다.



오늘(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MBC 저 프리선언합니다"라는 글을 올인린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어 "알 자지라 스포츠 뉴스 앵커 제안이 들어와서요.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라며 "지금 인터넷으로 터번 고르고 있습니다. 방산시장 가서 공구하려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일인가 궁금해했지만 결국 오상진 아나운서의 만우절 기념 깜짝 거짓말임이 드러나 놀란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럼 정말 안가는거죠~?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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