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마리화나 재배 강사'와 불륜? 이혼 절차 진행되지 않아 '유부녀'
연예 2011/02/15 09:55 입력 | 2011/02/25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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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4)에게 스페인 연인이?



지난 14일 일본 언론들은 “1월 남편 다타시로 츠요시와 이혼에 합의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애인을 자처하는 남성이 나타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바르셀로나에 사는 180cm의 호남형의 29세 ‘마리화나 재배 강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사와지리에리카는 이혼에는 합의 했지만 이혼 서류절차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유부녀’ 상태라고. 또, 이 남성은 사와지리가 남자를 사랑스럽게 응시하거나 뺨을 맞대고 윙크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와지리의 어머니 리라 씨는 이번 보도에 대해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라며 딸의 새로운 연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했다.



한편, 사와지리는 올해 1월 귀국까지 다카시로 츠요시(高城剛·46)와 이혼에 합의한 상태고 계속 바르셀로나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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