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화) 오후6시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느티마당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SAC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초대가수 미쓰에이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학교축제의 일환으로 SAC스타킹을 개최, 각부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더불어 걸그룹 미쓰에이(지아, 페이, 민, 수지)와 M-NET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 KBS 2TV 불후의명곡2에서 화제를 모은 알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자랑인 각부 스타 교수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연기파 배우 류승룡과 전수경, '넥스트' 김재황, 시나위 출신 록커 김바다와 개그맨 박준형, 박성호, 현병수 등과 뮤지컬감독 장소영, 디자이너 최범석, 아이유와 '좋은날'에서 호흡을 맞춘 이재연 그리고 늑대의 유혹의 작가 귀여니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옆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방송영화, 방송연예, 실용음악 학과 등 총 15개의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