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생 '전태수', 누나 얼굴에 먹칠! 음주 후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연예 2011/01/30 19:02 입력 | 2011/01/30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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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몸땅 내사랑'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선보이던 전태수(27)가 음주 후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9일(토) 새벽 전씨는 과한 음주로 서울 마포 신수동에서 택시기사 송모씨를 구타하고 이를 말리러 온 경찰 두명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전태수는 사건 직후 서울 마포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되었으며,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30일(일) '몽땅 내사랑의'의 한 관계자는 "지금 막 얘기를 들어 당황스럽다"며 "너무 충격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의 얼굴에 먹칠을 하다니..", "요즘 연예계 왜이러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태수는 '시크릿 가든'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하지원'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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