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애엄마가 된다!



결혼 후 '쌍둥이 임신설','봄 출산설'에 휘말렸던 이영애가 내달 2월 청담동에서 공주님을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두문불출한데다 비밀에 부쳐진 사생활로 인해 임신 여부를 놓고도 설왕설래가 많았던 이영애는 그동안 '쌍둥이를 가졌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의 측근은 "임신 중인 이영애가 딸이라는 의사의 최종 진단에 뛸 듯 기뻐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이영애 닮은 딸을 낳으면 정말 예쁘겠다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 "2월 중순이 예정일이지만 첫애라 일주일 정도 늦게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 결혼식을 올린 후 작품 활동 없이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