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 패리스힐튼 꿈꾸는 '지하철 2호선 얼짱녀'로 깜짝 변신!
연예 2011/01/07 14:52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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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가 2호선 얼짱?!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의 황미란 역에 캐스팅된 것.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은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렸으며 한지우는 이권양(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할을 맡아 앞서 캐스팅된 김현주,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지우는 KBS 2TV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7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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