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레드카펫 퀸은?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과 시상식 JTBC에서 생중계
문화 2013/05/09 16: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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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디오데오 뉴스] 5월 9일 최고의 레드카펫 퀸은 누가 될까?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이 오상진, 김아중, 주원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기존에 없었던 TV부문 심사 범위를 지상파 3사에서 모든 채널 프로그램으로 확대했으며, 영화부문에서는 조연배우들의 ‘조연상’을 신설하며 슬로건 ‘변화’를 꽤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기존 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런웨이 무대를 처음 시도한다. 런웨이 무대는 중앙무대와 이어진 또 다른 무대를 시상자와 수상자가 걸을 수 있는 무대로 스타들이 마치 패션쇼장을 걷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게 된다.



이에 연출을 맡은 JTBC 김형중 감독은 “이번에는 무대 중간에 스타들의 좌석을 배치했으며, 수상자로 호명된 스타들은 객석 사이를 가로지르는 런웨이 무대를 통해 중앙 무대에 오른다”라며 “독특한 무대 구조와 화려한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의 축하공연은 씨스타와 이루마 그리고 더원이 맡는다. 1부 축하공연은 요즘 대세 씨스타가 맡았으며, 2부에서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가수 더 원은 깜짝 여자 게스트가 등장하는 등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김민희, 송혜교, 이보영, 한효주, 임수정 등 최고의 여배우들이 후보로 올라와 있어 이들이 선보일 레드카펫 드레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JTBC는 오후 6시부터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하며 JTBC ‘연예특종’은 10일 오후 6시 40분부터 90분에 걸쳐 백상예술대상 특집을 마련해 생중계에서 드러나지 않는 백상예술대상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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