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끝판왕’ 알고보면 더 재밌는 ‘내그녀’ 관전포인트…비-차예련 로맨틱 키스 ‘달달’
문화 2014/09/17 18: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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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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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첫 방송을 앞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배우 정지훈과 차예련의 입맞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살포시 눈을 감고 현욱(정지훈 분)에 입맞춤을 하는 해윤(차예련 분)의 모습에서 두근두근함이 전해진다. 세나(크리스탈 분)와는 또다른 두 사람의 케미 역시 기대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내그녀’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 ‘정지훈+크리스탈’ 심쿵 케미



정지훈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이자, 크리스탈의 주인공 데뷔작. ‘로코 황태자’의 귀환으로 능청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한 정지훈과 꿈많은 억척 짠순이역을 맡은 크리스탈의 당찬 매력이 더해진 환상의 케미를 놓칠 수 없다.



▷ 대한민국 가요계의 무대 밖 이야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호야 등이 주축이 된 무한동력이라는 그룹이 극중에 등장, 실제 공연실황을 뺨치는 무대 열기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스타들의 무대 밖 뒷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라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 가을밤을 녹여줄 감성자극 로맨스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에 이어 박형기PD와 노지설 작가의 세 번째 작품. 노지설 작가의 아름다운 감성의 로맨스와 박형기 PD의 연출이 더해져 가을밤 감성자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의 매개체가 될 음악이 어떻게 녹아들어 감동을 더해줄지 기대된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정지훈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정지훈 외 크리스탈, 차예련, 엘 등이 캐스팅됐다. 첫 방송은 오늘 17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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