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백지영을 고개숙이게 만든 ‘김순수’의 폭로는 무엇?
연예 2022/11/11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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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황치열과 김호영의 원픽인 ‘김순수’의 폭로에 백지영이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한 채 얼굴을 가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백지영을 당황하게 만든 그의 말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1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에서는 ‘데이’, ‘이안’, ‘김순수’의 세미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김순수’는 지난 3라운드에서 ‘FAKE LOVE’를, 4라운드에서는 ‘그대로 있어 주면 돼’를 불러 2라운드 연속 우승을 한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그는 이번 ‘레전드’ 미션으로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로 세미파이널 무대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순수’의 무대를 본 김호영은 “알맹이가 찬 듯 땡땡한 소리도 잘 내고, 공기가 감싼 듯 소프트한 소리도 잘 낸다.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 자체에 대한 구성이 일품이다”며 ‘김순수’의 실력에 감탄한다.

황치열과 ‘김순수’는 사투리 티키타카로 팔로워들의 배꼽을 사로잡는다. 황치열은 구수한 사투리로 “순수씨가 서울말을 잘 쓰는걸로 들리는데, 서울 사람 다 됐네”라며 운을 띄웠고 ‘김순수’는 “와 역시 아네요. 저는 정말 서울말 편합니다. 너무 세련됐어요”라고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미 파이널 미션의 주인공 백지영은 ‘김순수’의 말 한마디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를 무너뜨린 말 한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아바타싱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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